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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최악의 펜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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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손혜진 날짜 20-02-27 14:39

내용

저는 풀빌라를 주로 이용하는 사람입니다.
홈페이지에 시설이 좋아보이길래 2019년 12월 21일에 예약하고 이용을 했습니다.
신축이라 건물은 좋았으나, 실내는 정말 최악입니다.

1. 수영장 : 성인 여자 무릎까지밖에 안옵니다. 애기들만 놀수 있는 수영장이예요. 어른들은 절대 수영할 수 없는 높이입니다. 담당자에게 물어보니 원래 풀빌라 실내수영장이 다 그렇다고 하는데, 이렇게 낮은 물높이는 처음 봅니다. 온수신청까지 했으나 물은 차가웠습니다. 따뜻하긴 커녕 미지근 하지도 않았어요. 수영장이 메인임에도 불구하고 이용을 못했습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수사용료는 받더라구요. 하..어의가 없어서..

2. 화장실 : 화장실이랑 스파랑 수영장이랑 한군데에 다 몰아넣어서 개별 사용하기 너무 불편했어요. 서로 공간이 좁기도 했구요. 정말 펜션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설계했는지 의심스러움

3. 스파 : 따뜻한 물이 너무 안나와요.. 찔끔찔끔.. 스파 물받는데 1시간 30분 걸렸으면 말 다한 거 아닌가요? 그럴려고 몇십만원씩 돈내고 이용하는 거 아닙니다!! 한겨울에 따뜻한 물이 안나오면 어쩌라는 건지..

4. 바베큐 : 밖에 있는데, 겨울에 얼어죽어요.. 그렇다고 히터가 있는것도 아니고, 비닐로 바람을 막아주는 것도 아니고, 뻥 뚫려있어요.. 야채가 다 얼어버려서 먹지도 못하고.. 고기 구워도 금방 차가워집니다. 정말 밖에서 고기 구워먹을 수가 없어요..

뭐 하나 좋은 점이 없던 내생에 가장 최악의 펜션이네요..!!
신축이라는 게 더 충격적이예요.. 오래된 펜션도 이것보단 낫겠어요..!!!

다신 가고 싶지 않습니다.